회사 면접 시 주의사항과 참고사항 (면접 팁)
마인드맵 작성법 – 아이디어 발상법
이번에는 아이디어가 필요한 상황에서 특히 자주 사용되는 브레인스토밍 기법에 대하여 소개해보고자 한다.
이미 유명한 기법이지만 모르는 사람도 있을 수 있을 수 있어 자료를 만들게 되었다. 브레인스토밍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진행하는지 지금부터 알아볼 것이다.
브레인스토밍이란?
일반적으로 브레인스토밍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해 5~7명 정도의 인원이 모여 앉아 자유롭게 의견을 내는 회의 기법이다. 회의 구성원이 아이디어에 대한 평가를 받지 않고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이러한 의견을 여러 사람이 지속해서 쌓아 나가는 방식이다.
브레인스토밍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구성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며, 여기서 그 누구도 비판이나, 찬사, 코멘트 등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이 회의 방식은 아이디어의 질보다는 양을 중시하는 기법이기 때문이다.
다만, 구성원이 아이디어를 제시했을 때 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더욱 발전된 의견을 제시하는 것은 오히려 적극 권장된다. 그리고 누군가는 이렇게 제시되는 아이디어를 모두 필히 기록해야 하며, 구성원들이 기록된 내용들을 보면서 회의를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브레인스토밍 방법
브레인스토밍을 어떤 과정을 거쳐 시작하고 진행하는지 간단하게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브레인스토밍을 어떤 목적으로 하는지,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 회의 참여자에게 설명한다.
- 신속하게 아이디어를 끌어내기 위해 한 사람당 제한시간을 정하고 시작한다.
- 아이디어가 나오는 대로 칠판이나 포스트잇 등을 통해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즉각 볼 수 있도록 회의를 진행한다.
기본적인 브레인스토밍 기법을 진행하는 방법은 이와 같으며, 회의를 하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원리는 다음과 같다.
브레인스토밍의 원리
- 한 사람이 제시하는 아이디어보다 다수가 제시하는 아이디어가 더 많다.
- 아이디어가 누적되어 많아질수록 점점 우수한 아이디어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진다.
- 일반적으로 비판이 가해지지 않으면 아이디어는 계속해서 많아진다.
이상으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데 활용되는 브레인스토밍 기법의 원리와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이러한 브레인스토밍의 특징과 회의 방법, 그리고 어떤 원리로 진행되는지를 알아두면 아이디어가 필요한 상황에서 원활하게 회의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