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사기사



직업 개요


하는일

영사기사는 영화가 상영될 수 있도록 필름을 영사기에 연결하고 가동하는 일을 담당합니다.

영사기를 점검 및 가동하고 영사전등과 렌즈를 조절하며 음향 재생 장비를 조정합니다.

영화의 상영이 끝난 다음에는 필름을 되감고, 필름의 손상 여부를 확인해 이를 수선합니다.


핵심능력

예술시각능력


평균연봉

3,750만 원


삶의 균형

매우좋음


사회공헌

보통이상


직업만족도

68.6%


관련직업

영상기사, 녹화기사, 편집기사


관련학과
영상제작과, 정보통신공학과, 방송제작과, 연극영화과, 방송영상과, 전자공학과, 연극영화학과


관련 자격증
영사기능사 , 영사산업기사

직업 준비


적성

공간이나 영상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재구성할 수 있는 예술시각능력이 필요합니다.


흥미

독립성, 꼼꼼함, 신뢰성 등을 갖춘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영화를 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진로탐색활동

동영상 시청 - 영사기사의 역할, 갖추어야 할 역량에 대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정규교육과정

영사기사가 되기 위한 학력이나 전공의 조건은 없으며, 일반적으로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 요구됩니다.


직업훈련

영화관이나 기타 영화 상영 기관에 취업하여 현장에서 영사기사가 되기 위한 교육과 훈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입직 및 취업방법

공개 채용이나 특별 채용, 개인적 소개 등을 통해 영화관 또는 기업체, 연구 기관, 문화회관 등의 홍보 부서나 시청각실의 영사기사로 채용될 수 있습니다.



직업현황


직업전망

향후 5년간 영사기사는 디지털 기술의 적용으로 인력 수요가 점점 사라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단, 관련 분야인 영상·녹화 및 편집기사의 일자리 규모는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상파방송 중심이던 방송 환경이 종합유선방송과 방송채널사용사업, IPTV 등으로 다매체화·다채널화되고 스마트폰 이용이 증가하면서 모바일 기기 등 뉴미디어 시대에 걸맞은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송 관련 장비와 설비의 자동화 및 디지털화, 방송기술의 발전, 제작 예산 제약 등으로 큰 폭의 일자리가 발생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영상·녹화 및 편집기사는 전문가의 특화된 기술이 요구되고 다양한 플랫폼의 등장으로 편집의 중요성이 대두되어 당분간 고용이 유지되겠으나, 대신 카메라 기종과 편집기기의 발전은 이들의 수요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학력분포

전공계열

직업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