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림 영림 및 벌목원



직업 개요


하는일

조림 영림 및 벌목원은 숲에 나무를 심어 가꾸며, 각기의 용도에 따라 사용할 나무를 베는 벌목 작업을 담당하기도 합니다.

조림원은 심은 나무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가지치기 등의 손질을 하고 병충해 방제 작업을 수행합니다.

벌목원은 가구 제작 등의 여러 목적에 사용할 나무를 정해 벌목합니다.

영림원은 산불을 감시하고 방지하며 산불 진화 활동에 참여하기도 하며, 나무의 수피나 수액 등의 각종 임산물을 채취하기도 합니다.


핵심능력

자연친화력


평균연봉

4,196만 원


삶의 균형

보통미만


사회공헌

보통미만


직업만족도

56.7%


관련직업

조림원, 영림원, 벌목원, 산림묘포관리원


관련학과
산림자원학과


관련 자격증
산림기사 , 산림기술사 , 산림산업기사 , 임업종묘기능사 , 임업종묘기사 , 종자기능사 , 종자기사 , 종자기술사 , 종자산업기사

직업 준비


적성

자연과 깊숙이 연관된 일을 하므로 자연 속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자연친화력이 필요합니다.


흥미

기계나 기구를 활용하고 조작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나무나 식물 키우는 것을 좋아하고, 자연과 함께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진로탐색활동

숲 진로체험 프로그램 참여 - 지역의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숲 관련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산림경영인, 벌목원 등 숲 관련 직업에 대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식물원 및 숲 체험 - 식물원이나 숲을 방문하여 산책하거나 걸어보면서 다양한 종류의 꽃, 나무, 식물들을 관찰해볼 수 있습니다.


정규교육과정

특별히 요구되는 학력의 조건은 없지만, 농업계고등학교, 전문대학, 대학교 등에서 임업 관련 학과를 졸업하면 유리합니다.


직업훈련

산림조합중앙회의 임업기계훈련원에서 육림, 조림, 산림보호 등에 대한 교육과 훈련을 받을 수 있으며, 또는 현장에서 숙련공을 보조하면서 관련된 지식과 기술을 배울 수 있습니다.


입직 및 취업방법

공개 채용이나 교육기관의 소개 등을 통해 묘목농장, 벌목업체, 조림업체, 임업시험장, 국유림관리소, 산림조합 등에 채용될 수 있습니다.



직업현황


직업전망

향후 조림 영림 및 벌목원의 관련 직업인 조림·산림 경영인 및 벌목원의 일자리 규모는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근 도시 숲과 도시산림공원, 학교 숲 조성사업이나 가로수 조성·관리사업 등이 추진되면서 관련 사회적 일자리 창출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임업의 기계화와 해외에 대한 국내시장 개방 확대 등은 실질적인 고용 발생을 방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학력분포

전공계열

직업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