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정보관리사



직업 개요


하는일

보건의료정보관리사는 보건 행정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이용자의 건강 및 질병과 관련된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고 관리합니다.

의료기관에서 질병과 수술 분류, 진료기록의 분석, 진료 통계, 암 등록, 전사 등 각종 의무에 관한 기록 및 정보를 유지하고 관리하며 확인하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의료진이 차트를 필요로 할 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해 외래 및 입원 환자로 구분하여 의사가 의무기록에 기록한 진단명, 처치, 수술, 검사 등에 대한 정보를 관리합니다.

정리 및 보관된 의무기록의 내용을 검토하고 분석하여 필요한 정보를 요약하고 통계자료를 작성하며, 미비한 의무기록의 경우 검출 목록을 첨부하여 담당자에게 알립니다.

질병 색인, 수술 색인 등의 색인 업무를 수행하고 수술실에서 녹음된 테이프를 들으며 녹음 내용을 기록합니다.


핵심능력

대인관계능력


평균연봉

3,561만 원


삶의 균형

매우좋음


사회공헌

좋음


직업만족도

70%


관련직업

의무기록사


관련학과
보건행정학과, 건강관리과, 건강관리학과, 보건관리학과, 보건행정과, 의무행정과


관련 자격증
보건의료정보관리사, 병원행정사

직업 준비


적성

병원 관계자, 관련 의료인들과 협력하여 일을 수행하므로 원만한 대인관계능력이 필요합니다.


흥미

주제에 맞게 자료를 분류하거나 정리하고 꼼꼼하게 이를 검토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손이나 도구를 사용하는 조작을 즐겨하며 직접 느끼고 움직이는 체험을 중시하는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진로탐색활동

의료 데이터 박람회 참석 – 의료 데이터 박람회에 참석하여 의료 데이터 산업과 관련한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의료 봉사활동 - 병원, 의료 단체 등에서의 의료 봉사활동을 통해 병원에서 보건의료 자료를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정규교육과정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교육과정 인증을 받은 대학(대학, 산업대학, 전문대학)에서 보건의료정보 관련 학문을 전공하고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교과목을 이수하여 졸업해야 합니다.


직업훈련

입직 및 취업방법

종합병원, 대학병원, 개인병원의 의무기록실이나 의료정보 분석팀에 입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원무과 등에서 구매, 총무, 보험 업무를 담당하기도 하며 의료정보 분석, 경영컨설팅 등을 수행합니다.

전문대학 및 대학교에서 의무기록 관련 학과를 졸업하고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가면허시험에 합격해야 합니다.



직업현황


직업전망

향후 5년간 의무기록사의 일자리 규모는 다소 증가할 전망입니다. 의료정보시스템 구축과 유지를 위한 의료정보 데이터베이스(DB: Database) 구축 및 관리 업무, 자료를 분류하고 분석하여 각종 통계 자료를 생성하는 업무, 임상 연구 및 교육을 위한 정보 제공 업무 등이 증가할 것입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여 의료정보를 이용한 진단 및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의무기록사의 일자리는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학력분포

전공계열

직업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