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기사



직업 개요


하는일

녹음기사는 영화, 텔레비전, 라디오 등에서 사용되는 음악, 배경음, 대사 등을 녹음하는 장비를 조작하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촬영 장소에 대한 사전 답사를 통해 주변 환경을 확인하고 촬영에 대한 대비를 제작진에게 요구합니다.

촬영 시 가장 적절한 위치에 마이크를 설치해서 소리를 명료하게 녹음하고, 배우의 대사 톤을 세심히 살펴 톤이 일관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녹음기의 가동 상태를 확인하고 조작하여 프로그램의 음향을 녹음테이프에 수록합니다.

편집기 조작을 통해 프로그램의 화면과 음향을 재편집하기도 하며, 기기의 작동 상태를 점검합니다.


핵심능력

음악능력


평균연봉

3,937만 원


삶의 균형

매우좋음


사회공헌

좋음


직업만족도

66.9%


관련직업

동시녹음기사, 음반녹음기사, 테이프 녹음기사, 더빙기사


관련학과
방송제작과, 음향제작과, 방송영상과, 영상제작과




직업 준비


적성

소리를 명료하게 녹음하고 음향을 녹음테이프에 수록해야 하므로 일상생활에서 음악을 활용할 수 있는 음악능력이 필요합니다.


흥미

기계를 조작하는 체계적인 활동을 좋아하고,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예술적인 창조물을 만드는 데 관심이 있고, 예술 분야에 대한 관심이 많은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진로탐색활동

녹음기사(엔지니어) 진로체험 프로그램 참여 – 각 지역의 음악창작소나 청소년창작센터에서 주관하는 음원 녹음 및 녹음엔지니어진로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녹음기사의 직업과 업무에 대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정규교육과정

특별히 요구되는 학력의 조건은 없지만 전문대학이나 대학교의 방송제작과, 음향제작과, 방송영상과 등 음향 제작 관련 학과를 졸업하면 유리합니다.


직업훈련

방송사 부설 방송아카데미의 방송 기술 분야에서 관련된 교육과 훈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입직 및 취업방법

공개 채용을 통해 지상파 방송사에 취업할 수 있고, 방송교육기관이나 개인적 소개 등을 통해 케이블 TV, 위성방송사, 프로덕션사, 기업체 사내방송사 등에 취업할 수 있습니다.



직업현황


직업전망

향후 5년간 녹음기사의 관련 직업인 음향 및 녹음기사의 일자리 규모는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방송 환경이 다매체화, 다채널화되고 모바일기기 등 뉴미디어 시대에 걸맞은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증대되고 있으나, 지상파방송사의 경우 매년 채용되는 인원이 한정적이고 이직과 전직이 없는 편이어서 대규모 신규 일자리 창출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종합하면 향후 음향 및 녹음기사의 일자리 규모는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자료: 워크넷 직업정보)


학력분포

전공계열

직업지표